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킵 슈마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본명은 제러드 슈마커지만 프로에서는 스킵 슈마커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하고 있다. 닉네임이 스킵이 된 이유는 아버지와 제러드가 티볼을 할 때 제러드라는 이름이 흔하기도 하고 제러드가 스킵을 못해서 스킵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한다. * 야구를 시작하기 전인 4살 때 [[오렐 허샤이저]]와 [[팬 서비스]] 관련으로 연을 맺은 적이 있었는데, 허샤이저가 퇴근을 하는 도중에 울고 있는 슈마커를 보며 왜 울고 있냐는 질문을 하기 위해 다가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. 이 당시 어린 슈마커는 선수들 중 아무도 사인을 해 주지 않아서 속상한 마음에 울고 있었던 것. 그 이야기를 들은 허샤이저는 당시 슈마커가 갖고 있던 글러브에 사인을 해 줬고, '''"스킵, 미래의 메이저리거에게."'''라는 문구를 함께 넣어주고 사진도 함께 찍어줬다고 한다. 이후 슈마커는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는데, 선수 시절 내내 주로 55번을 달았던 이유도 이 당시에 울고 있던 자신에게 팬 서비스를 해 줬던 [[오렐 허샤이저]] 때문이라고 밝혔으며, 결국 이 둘은 [[2013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]]에서 시구자와 시포자로 다시 한 번 연을 맺게 된다.[* 이 때만 해도 허샤이저는 슈마커가 55번을 달게 된 이유를 몰랐다고 하는데, 슈마커 본인이 직접 그 때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았던 사람이 본인이며, 그런 허샤이저를 동경해서 55번을 달았다고 알려줬다고 한다. 그리고 그 말을 들은 허샤이저는 슈마커에게 그 자리에서 시포자로 공을 받아달라고 제안을 했다고 한다.] * [[류현진]]의 메이저 진출 첫 해 다저스 로스터에서 백업 요원으로 있었기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도 비교적 익숙한 이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